[아시아경제 임온유 기자] 홈퍼니싱 업체 이케아 코리아의 회원 수가 100만 명을 넘어섰다.
이케아 코리아는 국내 ‘이케아 패밀리(IKEA FAMILY)’ 멤버가 100만명을 돌파했다고 5일 밝혔다. 이를 기념해 이케아 코리아는 4일 이케아 광명점에서 100만 번째 이케아 패밀리 멤버로 가입한 고객에게 100만원 상당의 기프트 카드를 선물로 증정했다.
이케아 패밀리는 집과 홈퍼니싱을 사랑하는 사람이라면 누구나 무료로 가입해 다양한 혜택을 누릴 수 있는 이케아의 멤버십 프로그램이다.
먼저 연간 200여개의 다양한 상품을 이케아 패밀리만이 누릴 수 있는 특별한 할인 가격으로 구매할 수 있다. 연 2 회 매장에서 열리는 ‘이케아 패밀리 데이’를 통해 다양한 이벤트 및 홈퍼니싱 워크숍 등에 참여할 수 있다.
이와 같은 특별한 혜택을 누리는 이케아 패밀리 멤버 수는 최근 전세계적으로 1억명을 돌파했다. 이는 세계에서 14번째로 많은 인구를 보유한 국가의 인구 수와 동일한 규모이다.
한편, 이케아 광명점에서는 오는 24일까지 ‘세상을 바꾸는 놀이’ 캠페인의 일환으로 제품 구매 시 이케아 패밀리 카드를 제시하면 추첨을 통해 이케아 감사 카드를 증정하는 행사도 진행하고 있다.
안드레 슈미트갈 이케아 코리아 대표는 “이케아는 ‘많은 사람들을 위한 더 좋은 생활을 만든다’는 비전 아래, 더 많은 사람들에게 훌륭한 디자인과 실용성을 갖춘 홈퍼니싱 제품을 가능한 낮은 가격에 제공하고자 꾸준히 노력하고 있다”며 “이러한 이케아의 가치에 공감해주신 국내 이케아 패밀리 멤버 100만명의 관심과 성원에 대단히 감사 드리며, 앞으로도 더 좋은 고객 서비스와 혜택을 제공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임온유 기자 ioy@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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