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이주현 기자]웅진식품이 따뜻하게 즐길 수 있는 하늘보리의 온장 제품을 선보이며, 동절기 음료 브랜드 포트폴리오 확대에 나섰다.
이는 지난달 선보인 겨울철 건강음료 ‘꿀먹은 초록매실’과 ‘꿀먹은 헛개’ 2종에 이은 웅진식품의 세 번째 온장 음료 출시다.
신제품은 휴대가 간편한 280mL의 소용량 제품으로 출시됐다. 전국의 씨유(CU) 편의점에서 먼저 만나볼 수 있으며, 가격은 1000원이다.
김영건 웅진식품 마케팅 부문장 상무는 “여름철 갈증해소에 탁월한 대표 차음료 하늘보리를 쌀쌀한 날씨에도 따뜻하게 음용 할 수 있도록 온장 제품을 마련했다”며, “겨울철에도 웅진식품의 음료를 건강하게 즐기실 수 있도록 동절기 브랜드 포트폴리오를 확대하겠다”고 말했다.
이주현 기자 jhjh13@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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