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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진설계로 지진에 강한 ‘우정동 코아루 웰메이드’ 분양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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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김정혁 기자] 분양시장이 실수요자 위주로 재편되면서 최근에는 안전성, 쾌적성, 편리성 등 삶의 질적 향상에 포인트가 맞춰지고 있다.

특히 우리나라는 일본과 인접한 지리적 특성을 갖춘 만큼 지진 등 각종 재해에 대응할 수 있는 주택 설계에도 수요자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내진설계에 대한 법령도 계속 강화돼 왔다. 내진설계 의무화가 처음 도입된 것은 1988년으로 6층 이상 또는 연면적 10만㎡ 이상의 건축물에 적용됐으며 2005년 3층 이상 또는 연면적 1천㎡ 이상으로 의무 대상이 늘어났고 2009년에는 처마 높이 9m, 기둥거리 10m 이상이라는 기준이 추가됐다. 지난해에는 연면적 500㎡ 이상으로 더 늘었다.

또한 국토교통부는 내진설계 의무 대상을 현행 3층 이상 또는 연면적 500㎡ 이상의 건축물에서 2층 이상 건축물까지 확대 시행할 예정이다. 이 같은 건축법령은 내년 1월 개정된다.

내진설계가 차츰 강화되는 만큼 강화된 내진설계가 도입된 단지들이 인기몰이 중인 가운데 한국토지신탁이 지진에 안전하도록 설계된 아파트 ‘우정동 코아루 웰메이드’ 분양에 나서 주목받고 있다.
‘우정동 코아루 웰메이드’는 지하 3층~지상 29층, 3개동이며 내진설계 의무대상으로 강도 6.5의 지진을 버틸 수 있도록 설계된다. 아파트 전용면적 84㎡ 219가구, 오피스텔 전용면적 52, 70㎡ 66실로 구성된다. 아파트는 수요자들에게 인기가 높은 전용면적 84㎡로 구성했으며, 여기에 4-bay 설계(일부세대 제외)를 도입해 공간활용도를 높이고, 채광 및 환기에도 많은 신경을 썼다. 오피스텔의 경우에도 방3개, 화장실 2개의 아파텔 구조로 설계했다.

한국토지신탁이 울산광역시 중구 우정동 218-2번지 일원에 분양하는 단지는 울산의 ‘명동’으로 알려진 성남동과 자동차로 약 2분 거리에 위치해 성남동 상권의 풍부한 생활인프라를 누릴 수 있다. 메가박스, 롯데시네마 등의 극장과 젊음의 거리 상권 이용이 쉽고, 이마트, 홈플러스도 근거리에 위치해 쇼핑하기에 편리하다.

단지는 31번 국도 및 북부순환도로가 인접해 있어 울산 도심은 물론 부산ㆍ경남권 접근성이 뛰어나다. 여기에 도보통학이 가능한 양사초 및 울산중ㆍ고, 울산여중, 강남고 등 울산을 대표하는 명문학교와도 가까워 교육환경도 우수한 것으로 평가받고 있다.

주거쾌적성도 뛰어나다. 단지 내 중앙공원을 조성하고 화강대공원 및 울산시민공원, 태화강체육공원이 단지에서 반경 2km안에 위치한다. 태화강대공원은 대나무생태원, 실개천, 초화단지 등을 갖추고 있으며, 십리대숲도 있어 울산시민의 휴식처로 사랑받고 있다. 단지에서 인근에 있는 각종 공원의 체육시설과 산책로를 이용할 수 있어 여가생활을 즐기기에도 좋다.

견본주택은 울산시 남구 삼산동 220-5일원(삼산사거리 인근)에 마련된다.
울산 우정동 코아루 웰메이드

울산 우정동 코아루 웰메이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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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혁 기자 mail00@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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