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올림픽공원과 한강시민공원을 단지에서 걸어서 이용 가능한 명품주거 아파트
- 일부세대에서 올림픽공원과 한강 조망권까지 갖춰, 강남권에서도 희소성 高高
[아시아경제 이용수 기자] 한국의 맨하튼이라 불리는 서울 잠실권역에서 6년 만에 분양하는 신규 아파트가 있어 주목을 끌고 있다. 오는 11월 현대산업개발이 서울 잠실권역에 위치한 풍납우성 아파트를 재건축한 ‘잠실 올림픽 아이파크’가 그 주인공이다.
‘잠실 올림픽 아이파크’는 개발의 중심인 잠실권역에 위치해 미래가치도 뛰어나다. 잠실권역은 잠실종합운동장~삼성동 현대자동차 글로벌 비즈니스센터~코엑스가 연계된 국제교류복합지구 개발의 최대 수혜지로 떠오르고 있기 때문이다.
잠실종합운동장 일대에는 약 41만4,205㎡ 규모의 전시, 스포츠, 엔터테인먼트 등이 어우러진 MICE단지로 오는 2025년까지 조성될 계획이다. 여기에 코엑스~현대차 글로벌 비즈니스센터 영동대로 구간에는 지하6층, 연면적 16만㎡ 규모의 복합환승센터를 조성할 계획이며, (구)한전부지에는 현대차 글로벌 비즈니스센터가 오는 2021년까지 완공 될 예정이다. 이에 따라 강남의 최대 이슈 개발지와 마주한 잠실권역이 개발의 핵심지역으로 떠오르면서, 잠실권역에 있는 ‘잠실 올림픽 아이파크’의 미래가치는 더욱 높아질 전망이다.
교육환경으로는 풍성초, 풍성중, 풍납중이 단지와 바로 마주해 있어 아이들 통학환경이 뛰어나다. 여기에 제2롯데월드와 롯데월드, 롯데백화점, 롯데마트 등을 가깝게 이용할 수 있는 것도 장점으로 꼽힌다.
교통여건은 단지 앞 강동대로를 이용해 올림픽대교, 올림픽대로, 강변북로 등을 바로 이용할 수 있어, 차량 이용 시 편리하다. 또 지하철 8호선 강동구청역과 몽촌토성역을 통해 지하철 2호선과 5호선 환승도 용이하다. 여기에 지하철 9호선 올림픽역이 개통되면, 교통환경은 더욱 편리해질 전망이다.
‘잠실 올림픽 아이파크’는 서울 송파구 풍납동에 위치한 풍납우성 아파트를 재건축해, 지하3층, 지상 13~35층, 7개 동, 전용 51~109㎡ 총 697가구 규모로 조성된다. 이 중 전용 75~109㎡ 92가구를 일반에 선보인다. 일반분양물량으로는 전용 ▲75㎡A 11가구 ▲75㎡B 3가구 ▲75㎡T 5가구 ▲84㎡A 10가구 ▲84㎡C 10가구 ▲84㎡T 36가구 ▲109㎡ 17가구 등이다.
견본주택은 서울시 강남구 영동대로 430(대치동 995-8)에 위치하며, 지하철 2호선 삼성역 2번 출구 인근에 위치했다. 견본주택은 오는 11월초 개관할 예정이다.
이용수 기자 mark@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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