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Dim영역

경찰 '백남기 부검영장' 강제집행…투쟁본부와 충돌 우려

스크랩 글자크기

글자크기 설정

닫기
인쇄 RSS
22일 오후 백남기 추모대회에 참여한 시민들이 청계천 광통교부터 백씨의 시신이 안치된 서울대병원 장례식장까지 행진하고 있다.

22일 오후 백남기 추모대회에 참여한 시민들이 청계천 광통교부터 백씨의 시신이 안치된 서울대병원 장례식장까지 행진하고 있다.

AD
원본보기 아이콘

[아시아경제 이현주 기자] 고(故) 백남기 농민 시신 부검영장이 23일 강제집행된다. 부검영장 만료기한은 25일까지다.

서울 종로경찰서는 이날 "오전 10시 서울대병원에 도착해 부검영장을 강제집행한다"며 "백남기 투쟁본부 측에도 통보했다"고 밝혔다. 경찰은 투쟁본부와 충돌이 발생할 가능성도 보고 있다.

백남기씨는 지난해 11월 민중총궐기 집회에서 경찰 물대포를 맞고 쓰러져 지난달 25일 서울대병원에서 숨졌다.



이현주 기자 ecolhj@asiae.co.kr
AD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함께 본 뉴스

새로보기

이슈 PICK

  • 하이브-민희진 갈등에도…'컴백' 뉴진스 새 앨범 재킷 공개 6년 만에 솔로 데뷔…(여자)아이들 우기, 앨범 선주문 50만장 "편파방송으로 명예훼손" 어트랙트, SBS '그알' 제작진 고소

    #국내이슈

  • 때리고 던지고 휘두르고…난민 12명 뉴욕 한복판서 집단 난투극 美대학 ‘친팔 시위’ 격화…네타냐후 “반유대주의 폭동” "죽음이 아니라 자유 위한 것"…전신마비 변호사 페루서 첫 안락사

    #해외이슈

  • [포토] '벌써 여름?' [포토] 정교한 3D 프린팅의 세계 [포토] '그날의 기억'

    #포토PICK

  • 신형 GV70 내달 출시…부분변경 디자인 공개 제네시스, 中서 '고성능 G80 EV 콘셉트카' 세계 최초 공개 "쓰임새는 고객이 정한다" 현대차가 제시하는 미래 상용차 미리보니

    #CAR라이프

  • [뉴스속 인물]하이브에 반기 든 '뉴진스의 엄마' 민희진 [뉴스속 용어]뉴스페이스 신호탄, '초소형 군집위성' [뉴스속 용어]日 정치인 '야스쿠니신사' 집단 참배…한·중 항의

    #뉴스속OO

간격처리를 위한 class

많이 본 뉴스 !가장 많이 읽힌 뉴스를 제공합니다. 집계 기준에 따라 최대 3일 전 기사까지 제공될 수 있습니다.

top버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