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Dim영역

'유희열의 스케치북' 화요비 "데뷔 당시 거품이 많았다" 솔직 고백

스크랩 글자크기

글자크기 설정

닫기
인쇄 RSS
사진=KBS 2TV 제공

사진=KBS 2TV 제공

AD
원본보기 아이콘

[아시아경제 한동우 인턴기자] ‘유희열의 스케치북’ 화요비가 솔직하고 엉뚱한 면모를 보여 웃음을 자아냈다.

30일 방송된 KBS 2TV ‘유희열의 스케치북’에 출연한 화요비는 자신의 노래 중 ‘부르기 싫은 곡’과 ‘데뷔 곡’에 대해 솔직한 이야기를 털어놨다.
화요비는 자신의 히트곡 ‘당신과의 키스를 세어 보아요’를 어쿠스틱 버전으로 편곡한 무대를 선보였다. 이에 MC 유희열이 “지난 출연 당시 화요비씨가 이 노래를 ‘가장 부르기 싫은 곡’으로 뽑았다”라고 말하자 화요비는 “이 노래는 남편 같은 존재다. 계속 욕하면서도 어쩔 수 없이 하게 되는 곡”이라고 말해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이어 화요비는 데뷔곡 ‘Lie’에 대해 솔직한 고백을 했다. 그는 “2000년 ‘Lie’라는 곡으로 활동할 때는 아무것도 모르면서 소리만 질러댔던 것 같다”며 “거품이 많았다”라고 말했다.

그 후 화요비는 ‘Lie’를 재해석한 무대를 선보였고 이를 들은 유희열은 “데뷔 당시에는 가사가 더 들렸다면 지금은 노래 속 감정이 그대로 전달된다”라며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한편 KBS 2TV ‘유희열의 스케치북’은 매주 금요일 밤 12시25분에 방송된다.




한동우 인턴기자 corydong@asiae.co.kr
AD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함께 본 뉴스

새로보기

이슈 PICK

  • 하이브-민희진 갈등에도…'컴백' 뉴진스 새 앨범 재킷 공개 6년 만에 솔로 데뷔…(여자)아이들 우기, 앨범 선주문 50만장 "편파방송으로 명예훼손" 어트랙트, SBS '그알' 제작진 고소

    #국내이슈

  • 때리고 던지고 휘두르고…난민 12명 뉴욕 한복판서 집단 난투극 美대학 ‘친팔 시위’ 격화…네타냐후 “반유대주의 폭동” "죽음이 아니라 자유 위한 것"…전신마비 변호사 페루서 첫 안락사

    #해외이슈

  • [포토] '벌써 여름?' [포토] 정교한 3D 프린팅의 세계 [포토] '그날의 기억'

    #포토PICK

  • 신형 GV70 내달 출시…부분변경 디자인 공개 제네시스, 中서 '고성능 G80 EV 콘셉트카' 세계 최초 공개 "쓰임새는 고객이 정한다" 현대차가 제시하는 미래 상용차 미리보니

    #CAR라이프

  • [뉴스속 인물]하이브에 반기 든 '뉴진스의 엄마' 민희진 [뉴스속 용어]뉴스페이스 신호탄, '초소형 군집위성' [뉴스속 용어]日 정치인 '야스쿠니신사' 집단 참배…한·중 항의

    #뉴스속OO

간격처리를 위한 class

많이 본 뉴스 !가장 많이 읽힌 뉴스를 제공합니다. 집계 기준에 따라 최대 3일 전 기사까지 제공될 수 있습니다.

top버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