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순위에서 인도는 138개국 중 39위를 기록해 지난해(55위)보다 16계단이나 상승했다. 국가경쟁력 평가는 WEF가 매년 국제통화기금(IMF), 세계은행(WB) 등의 통계와 기업 최고경영자(CEO)들을 대상으로 실시한 설문조사 등을 종합해 발표한다.
이번 순위에서 한국은 26위에 올라 3년째 제자리걸음을 한 것으로 발표됐다. 1위는 지난해에 이어 2년 연속 스위스가 차지했다.
조목인 기자 cmi0724@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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