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STM 김은애 기자]국내 인기스타들이 '제 4회 2016 다도해컵 국제 요트대회‘를 뜨겁게 달군다.
'2016 다도해컵 국제요트대회(The 4th 'Dadohae Cup' International Regatta 2016)' 개막식 축하공연이 29일 저녁 6시40분부터 밤 10시까지 목포시 평화광장 특설무대에서 열린다.
이어 ‘작은 연인들’의 김세화 권태수, 한국 펑크록을 대표하는 사랑과 평화 최이철, ‘기차와 소나무'의 이규석, ’난 바람 넌 눈물'의 백미현, ‘첫 눈이 온다구요’의 이정석, ‘아이스크림 사랑'의 임병수, '무정부르스'의 강승모가 참여해 관객들의 추억을 자극한다.
또한 본 공연의 원활한 진행을 위해 개그맨 윤정수와 '불후의 명곡'에서 많은 사랑을 받은 정영주가 MC를 맡는다.
지난 2013년 시작해 올해로 4회째인 '다도해컵 국제요트대회'는 전남도와 목포시, 완도군이 공동 주최하고 세한대학교가 주관하며 문화체육관광부, 티브이데일리, 스포츠투데이, 서남권 최고의 목포 미르치과병원(병원장 조세용)이 후원한다.
미국, 호주, 중국, 프랑스, 러시아, 싱가포르, 한국 등 7개 나라에서 50개 팀 선수·임원 250여 명이 참여해 다도해해상국립공원 해상에서 퍼레이드와 열띤 경주를 펼친다.
STM 김은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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