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이민우 기자] 시만텍이 중소기업 대상 표적 공격 및 랜섬웨어 대응 솔루션인 '시만텍 엔드포인트 프로텍션(SEP·Symantec Endpoint Protection) 클라우드'를 출시했다고 27일 밝혔다.
5분 이내로 간편하게 설치할 수 있는 'SEP 클라우드'는 머신러닝(Machine Learning) 기술과 시만텍의 글로벌 인텔리전스 네트워크(GIN)를 이용해 계층화된 탐지 제어 기능 제공한다. 또한 윈도우, 맥, iOS 및 안드로이드 환경에서 PC, 스마트폰, 서버 등 모든 기기를 한 번에 관리할 수 있다. 단일 라이센스 비용으로 직원 한 명당 최대 5대 기기까지 보호할 수 있는 것도 장점이다.
한편 'SEP 클라우드'는 엔드포인트 보호, 관리, 모빌리티 및 암호화를 위한 단일의 클라우드 기반 콘솔을 제공하며 중소기업의 전형적인 고충인 관리 문제를 간소화하고 총 운영비용을 절감했다.
이민우 기자 letzwin@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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