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한동우 인턴기자] 레인보우 재경과 NS윤지가 먹방과 노래를 결합한 일명 ‘먹방뮤직’을 선보였다.
26일 방송된 스타들의 이색 해외 체험기 KBS 2TV ‘수상한 휴가’에서는 스물아홉 절친, 재경과 NS윤지가 20대의 마지막을 기념하는 배낭여행 모습이 펼쳐졌다.
배가 많이 고팠던지 계속해서 입에 빵을 꾸역꾸역 넣던 재경은 “제가 가장 먹고 싶은 건 말이죠”라고 말문을 열고는 갑자기 10cm의 ‘아메리카노’를 열창하기 시작했다.
NS윤지 또한 흥에 겨워 춤을 췄고 한껏 흥이 오른 두 사람은 윤종신의 ‘팥빙수’부터 ‘영계백숙’까지 스위스에서는 먹고 싶어도 먹을 수 없는 음식들을 차례로 나열한 재치있는 음식송 메들리까지 만들어 시청자들에게 웃음을 선사했다.
한동우 인턴기자 corydong@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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