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정유진 인턴기자] 전 야구선수 박찬호의 아내 박리혜씨가 재력가의 자녀라는 사실이 알려진 가운데 그의 아버지가 과거에 한 발언이 관심을 모으고 있다.
지난 4월 채널A 예능프로그램 '풍문으로 들었쇼'에서는 박찬호, 박리혜 부부에 대한 풍문을 다뤘다.
박현민 기자는 "과거 박찬호의 장인이 인터뷰에서 '우리 사위가 야구만 해서 돈을 많이 벌진 못했어도 사람은 참 좋아'라고 해서 깜짝 놀랐던 적이 있다"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패널로 출연했던 이희진은 "내가 알기론 박찬호의 재산이 도산대로에 있는 400억~500억 원대 빌딩을 합치면 2000억 원 정도 된다"고 덧붙이기도 했다.
정유진 인턴기자 icamdyj718@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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