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Dim영역

'아빠본색' 이창훈, 지하철 굴욕 "내가 이렇게 인기가 없나"

스크랩 글자크기

글자크기 설정

닫기
인쇄 RSS
'아빠본색' 이창훈 / 사진=채널A 제공

'아빠본색' 이창훈 / 사진=채널A 제공

AD
원본보기 아이콘

[아시아경제 김태우 인턴기자] "내가 이렇게까지 인기가 없었나"

'아빠본색' 이창훈이 지하철을 탔다가 굴욕을 당했다.
24일 방송된 채널A 예능프로그램 '아빠본색'에서는 차비를 아끼기 위해 지하철을 이용해 가수 이범학을 만나러 가는 이창훈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이창훈은 자가용이 아니라 킥보드와, 지하철을 이용해 일산으로 향했다. 이창훈은 "과천에서 일산까지 택시를 타면 5만원이다"며 "지하철을 이용하면 3500원이면 가서 매우 저렴하고 차 막힐 걱정이 없다"고 지하철을 선택한 이유를 밝혔다.

지하철을 이용한 이창훈은 사람들이 알아볼까 걱정되는 마음에 모자를 눌러쓰고 마스크로 얼굴을 가렸다. 하지만 이창훈을 알아보는 사람은 아무도 없었다.
이에 이창훈은 용기를 내 사람들 틈에 앉기도 하고, 다른 승객들에게 먼저 "저 어디서 보지 않았느냐"고 물었지만 그를 알아보는 사람은 없었다. 이창훈은 충격을 받고 "내가 이렇게 인기가 없었나"라며 "얼른 드라마를 해서 대중의 사랑을 먹으며 살고 싶다"고 말했다.

한편 채널A '아빠본색'은 매주 수요일 오후 9시 30분에 방송된다.



김태우 인턴기자 ktw1030@asiae.co.kr
AD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함께 본 뉴스

새로보기

이슈 PICK

  • 하이브-민희진 갈등에도…'컴백' 뉴진스 새 앨범 재킷 공개 6년 만에 솔로 데뷔…(여자)아이들 우기, 앨범 선주문 50만장 "편파방송으로 명예훼손" 어트랙트, SBS '그알' 제작진 고소

    #국내이슈

  • 때리고 던지고 휘두르고…난민 12명 뉴욕 한복판서 집단 난투극 美대학 ‘친팔 시위’ 격화…네타냐후 “반유대주의 폭동” "죽음이 아니라 자유 위한 것"…전신마비 변호사 페루서 첫 안락사

    #해외이슈

  • [포토] '벌써 여름?' [포토] 정교한 3D 프린팅의 세계 [포토] '그날의 기억'

    #포토PICK

  • 신형 GV70 내달 출시…부분변경 디자인 공개 제네시스, 中서 '고성능 G80 EV 콘셉트카' 세계 최초 공개 "쓰임새는 고객이 정한다" 현대차가 제시하는 미래 상용차 미리보니

    #CAR라이프

  • [뉴스속 인물]하이브에 반기 든 '뉴진스의 엄마' 민희진 [뉴스속 용어]뉴스페이스 신호탄, '초소형 군집위성' [뉴스속 용어]日 정치인 '야스쿠니신사' 집단 참배…한·중 항의

    #뉴스속OO

간격처리를 위한 class

많이 본 뉴스 !가장 많이 읽힌 뉴스를 제공합니다. 집계 기준에 따라 최대 3일 전 기사까지 제공될 수 있습니다.

top버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