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Dim영역

'우리동네 예체능' 조타, 300㎏ 타이어 가뿐히 들어올려…엄청난 괴력

스크랩 글자크기

글자크기 설정

닫기
인쇄 RSS
'우리동네 예체능' 조타 / 사진=KBS방송화면 캡처

'우리동네 예체능' 조타 / 사진=KBS방송화면 캡처

AD
원본보기 아이콘

[아시아경제 김태우 인턴기자] 우리동네 예체능 조타가 300㎏ 타이어를 들어 괴력의 사나이 '헐크'로 변신했다.

2일 오후 방송된 KBS 2TV 예능프로그램 '우리동네 예체능'에서는 2016 리우 올림픽 선전기원 제3탄 레슬링에 도전하는 멤버들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강호동이 "우리가 레슬링 하면 '사점훈련', '사점투혼'이라고 하는데, 구체적으로 어떤 훈련이 있냐?"고 질문하자 레슬링 수 아정백은 "300㎏짜리 타이어를 굴린다"고 대답했다.

이에 예체능 멤버들은 300㎏ 타이어 들기에 도전했다. 강남, 윤형빈은 실패해 포기했지만 조타는 달랐다. 누워있는 타이어를 번쩍 일으켜 세워 남다른 괴력을 보여준 것.

전직 천하장사 강호동도 도전했지만 타이어는 꿈쩍도 하지 않았고 조타는 "이거 들리던데"라며 다시 한 번 더 타이어를 들어 올리는데 성공했다.
"뭔데 너는?"라고 당황하던 강호동이 2차 도전에 나섰고 끈질긴 노력 끝에 타이어를 들어 올렸다.

한편 KBS '우리동네 예체능' 매주 화요일 오후 11시10분에 방송된다.



김태우 인턴기자 ktw1030@asiae.co.kr
AD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이슈 PICK

  • 식물원 아닙니다…축하 화분으로 가득 찬 국회 "진짜 선 넘었다" 현충일에 욱일기 내건 아파트 공분 자동차 폭발에 앞유리 '박살'…전국 곳곳 '北 오물 풍선' 폭탄(종합)

    #국내이슈

  • '세계 8000명' 희귀병 앓는 셀린디옹 "목에서 경련 시작되지만…" '세계 최초' 미인 대회에 1500명 도전…심사 기준은 '손과 눈 주변' "비트코인 8월까지 5배 폭등"…'부자 아빠' 저자의 전망

    #해외이슈

  • [포토] 화이팅 외치는 올원루키테니스대회 참가 선수들 [포토] '전우여 평안하시오...' [포토] 일주일 앞으로 다가온 현충일

    #포토PICK

  • 기아, 美서 텔루라이드 46만대 리콜…"시트모터 화재 우려" 베일 벗은 지프 전기차…왜고니어S 첫 공개 3년간 팔린 택시 10대 중 3대 전기차…현대차 "전용 플랫폼 효과"

    #CAR라이프

  • [뉴스속 용어]고국 온 백제의 미소, ‘금동관음보살 입상’ [뉴스속 용어]심상찮은 '판의 경계'‥아이슬란드서 또 화산 폭발 [뉴스속 용어]한-UAE 'CEPA' 체결, FTA와 차이점은?

    #뉴스속OO

간격처리를 위한 class

많이 본 뉴스 !가장 많이 읽힌 뉴스를 제공합니다. 집계 기준에 따라 최대 3일 전 기사까지 제공될 수 있습니다.

top버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