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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전세난 수요 사로잡은 수도권 아파트, 알짜배기 단지 어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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힐스테이트 녹양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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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세난이 장기화 되면서 서울 접근성이 뛰어난 수도권 지역에서 서울 전세가로 내집마련에 나서는 수요자들이 증가하고 있다.

부동산114에 따르면, 서울 평균 전세가율은 2009년 37.4%를 기점으로 △2010년 42%, △2011년 47.9%, △2012년 52.6%, △2013년 60.6%, △2014년 63.7%, △2015년 70.3%까지 상승한 데 이어 2016년 역대 최고 수치인 71.1%를 기록했다.
특히 서울 25개 자치구 중 전세가율이 80%를 넘는 지역이 속출하면서 전세난을 가중시키고 있다. 그 중 대표적인 지역으로는 △성북구(83.8%), △구로구(81.4%), △동작구(80.2%), △중랑구(80.6%), △동대문구(81.2%), △관악구(80.5%) 등 6곳을 꼽을 수 있다.

이처럼 전세대란이 서울을 뒤덮으면서 상대적으로 가격 부담감이 적은 수도권 지역이 새로운 주거벨트로 떠오르고 있다. 부동산114에 따르면, 경기ㆍ인천의 3.3㎡당 평균 매매가는 920만원으로 서울 3.3㎡당 전세가인 1,259만원보다 낮게 형성돼있어 서울 전셋값으로 내집마련이 가능하다. 이에, 서울로의 이동이 용이한 수도권 아파트로 이사하려는 수요자들이 늘고 있는 추세다.

실제로 교통여건이 좋고 합리적 분양가를 갖춘 수도권 아파트는 청약시장에서 성공적인 결과를 내고 있다.
대표적인 지역으로는 의정부를 꼽을 수 있다. 지난 4월 우미건설이 의정부시 민락2지구에서 분양한 ‘의정부 민락2지구 우미린’은 우수한 서울 접근성을 내세워 정당계약 9일 만에 100% 계약을 이뤄내는 쾌거를 얻었다.

부동산 관계자는 “서울 전세난 장기화로 수요자들의 부담이 가중되고 있어 서울과 인접한 외곽지역의 아파트로 옮기려는 수요자들이 증가하고 있다” 며 “특히, 서울로의 출퇴근이 용이한 지역에 위치한 아파트들은 청약에 성공하고 웃돈이 붙는 등의 호황을 누리고 있다”고 말했다.

이러한 가운데, 경기도 의정부시에 더블역세권 프리미엄은 물론 합리적인 분양가를 갖춘 ‘힐스테이트 녹양역’이 선착순 분양 중에 있어 화제다.

‘힐스테이트 녹양역’은 지하철 1호선 녹양역, 가능역을 모두 이용할 수 있는 있는 더블역세권 입지로 서울 북부권 접근이 용이하다. 특히, 시청ㆍ종로 등 중심업무지구까지 50분대로 접근할 수 있어 출퇴근이 편리하다. 여기에 39번국도, 서부로를 이용해 외곽순환도로, 동부간선도로 진입이 가 능한 만큼 수도권 및 타 지역과의 접근성 또한 우수하다.

또한 ‘힐스테이트 녹양역’은 지역주택조합 아파트답게 지역 시세보다 합리적인 가격대로 형성된다. 지난 3월 분양해 일주일 조기 완판에 성공한 ‘의정부 롯데캐슬 골드파크’가 3.3㎡당 평균 1000만원을 넘어섰던 것에 반해 ‘힐스테이트 녹양역’은 3.3㎡당 평균 953만원 수준인 만큼, 추후 시세차익을 통한 투자 수익도 기대할 수 있다.

더불어 ‘힐스테이트 녹양역’은 녹양역세권 도시개발구역의 신설 편의시설은 물론 패션로데오거리, 종합운동장, 근린공원 등과 인접해 다양한 인프라를 누릴 수 있다. 또한 의정부역을 중심으로 한 중심상권과도 인접하며 반경 5km 내에 백화점, 대형마트, 시외버스터미널, 대형병원 등이 자리잡고 있어 편리한 생활권을 누릴 수 있다.

여기에 단지를 중심으로 반경 1.5km 내에 배영초등학교를 포함한 초등학교 3개교, 중학교 3개교, 고등학교 5개교가 자리잡고 있으며, 개발사업지구 내 초등학교가 신설될 예정으로 우수한 교육환경 또한 갖췄다.

한편, ‘힐스테이트 녹양역’은 지하 2층~최고 29층, 7개동, 전용 59~84㎡, 총 758가구로 구성되며 이 중 일반분양은 169가구다. 녹양역 지역주택조합은 9개월 만에 조합원 모집 및 사업계획 승인까지 완료했으며, 현대건설을 시공사로 선정해 착공 및 일반분양까지 속전속결로 진행했다.

한편, ‘힐스테이트 녹양역’의 주택전시관은 의정부시 의정부동 491-4번지에 위치하며, 선착순 동호수 지정 분양을 진행 중이다.



김정혁 기자 mail00@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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