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송윤정 인턴기자] 인기 만화 '나만이 없는 거리'를 곧 스크린에서 만날 예정이다.
233만부가 판매되며 3년 연속 일본 만화대상 후보에 오른 동명의 만화를 원작으로 한 영화 ‘나만이 없는 거리’가 8월 18일 개봉을 확정지었다.
특히 영화 ‘배틀로얄’ ‘데스 노트’ 등에 출연해 국내에서도 두터운 팬층을 소유한 후지와라 타츠야와 일본 오리콘차트 여배우 부문에서 2년 연속 1위를 기록한 라이징 스타 아리무라 카스미가 남녀주연을 맡으며 기대감을 증폭시키고 있다.
영화 확정 소식을 접한 팬들은 벌써부터 큰 관심을 보내고 있다.
송윤정 인턴기자 singasong@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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