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백종민 기자] 27일(현지시간) 미국 민주당 전당대회에서 버락 오바마 대통령과 힐러리 클린턴 대선 후보가 연단에 등장해 대의원들에게 손을 흔들고 있다.
클린턴은 오바마의 연설이 끝난 직후 연단에 깜짝 등장해 오바마와 포옹하고 대의원들의 환호에 답했다.
이날 오바마 대통령은 "나를 대통령에 뽑아준 것 처럼 힐러리 클린턴을 다음 대통령으로 뽑아 달라"고 호소했다.
백종민 기자 cinqang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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