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회의에서 강영일 이사장은 각 분야별로 공정추진 실태, 안전시공 여부, 감사원 지적사항(터널 방재 관련) 조치 및 종합시험운행 계획 등을 집중적으로 점검했다.
공단은 오는 8월 10일부터 고속도로차량(SRT)을 투입해 종합시험운행을 실시할 방침이다. 특히 국내 최장 철도터널인 율현터널(연장 52.3㎞)에는 관련 규정에 따라 설치한 각종 방재설비 외에 감사원의 권고에 따른 시설을 추가적으로 보완할 계획이다.
조태진 기자 tjjo@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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