쪽방촌에는 KB국민은행 임직원 40여명이 함께 했다. 부산, 광주 등 지역에서도 하계인턴을 포함한 330여명의 임직원들이 5700여명의 이웃들에게 보양식을 제공했다.
봉사활동에 참가한 KB국민은행 관계자는 “쪽방촌에 거주하시는 어르신들께 보양식을 챙겨 드리고 따뜻한 정을 함께 나눌 수 있어 무척 행복했다”며 “앞으로도 어려운 이웃들을 돌아보고 희망과 기쁨을 나누는 봉사활동을 꾸준히 실천해 나갈 계획이다”고 말했다.
박철응 기자 hero@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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