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교부 당국자는 이날 "한국시간 오전 10시 기준으로 외교부 영사콜센터에 우리 국민 9명에 대한 연락두절 신고가 접수됐으며, 이 중 4명은 영사콜센터를 통해 직접 안전을 확인했다"면서 이 같이 말했다.
아울러 이 당국자는 "연락두절자 수는 변동 가능성도 있다"며 "이들 5명은 물론 추가로 접수되는 우리 국민 연락두절자에 대한 안전확인 노력을 지속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노태영 기자 factpoet@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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