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임혜선 기자]영원아웃도어의 아웃도어 브랜드 노스페이스가 아웃도어·스포츠 분야 전문가들의 전문 교육을 받을 수 있는 국대 클리닉을 18일 진행한다고 밝혔다.
2018평창동계올림픽대회조직위 및 대한체육회의 공식파트너인 노스페이스는 국내 아웃도어·스포츠 문화 저변 확대를 위한 노력의 일환으로, '모두가 즐길 수 있는 아웃도어·스포츠'를 주제로 국대 클리닉을 기획했다. 하이킹, 스포츠클라이밍, 트레일러닝, 워터스포츠, 스키 등 다양한 아웃도어·스포츠 분야의 전문가들이 강사진으로 참여, 이론 교육부터 실습까지 체계적인 교육을 실시할 예정이다.
1차 행사는 12일까지, 2차 행사는 26일까지 응모하면 된다. 이번 행사는 각 회당 24명씩 선발하여 진행하며, 최종 당첨자는 홈페이지 게재 및 개별 안내를 통해 발표될 예정이다.
임혜선 기자 lhsro@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