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Dim영역

여야 지도부, 구의역 사고 추모 현장으로 우르르

스크랩 글자크기

글자크기 설정

닫기
인쇄 RSS
여야 지도부, 구의역 사고 현장 방문. 사진=연합뉴스

여야 지도부, 구의역 사고 현장 방문. 사진=연합뉴스

AD
원본보기 아이콘

[아시아경제 손현진 인턴기자] 서울 지하철 스크린도어를 수리하다 사망한 김모(19)씨를 추모하기 위해 여야 지도부는 모든 공식 일정을 뒤로 하고 31일 구의역을 찾았다.

정진석 새누리당 원내대표 측은 "오늘 사고 현장을 방문해 스크린도어 안전관리 실태를 점검한다"고 밝혔다.
정 원내대표를 비롯해 김성원 원내부대표, 신보라 의원, 정준길 광진을 당협위원장, 이혜경 성중기 서울시의원 등이 참석했다.

김종인 더불어민주당 비상대책위원회 대표도 이날 당 을지로위원회 위원들과 함께 추모 현장을 찾았다. 김 대표는 민주정책연구원이 주최하는 구조조정 관련 토론회에 참석할 예정이었지만 일정을 바꿨다.

김종인 대표는 사고 현장에서 포스트잇으로 "사람 잃고 대책 마련하는 방식을 버려야"라는 글귀를 남긴 것으로 알려졌다.
박지원 국민의당 원내대표도 개성공단입주기업 비대위 면담을 연기하고 구의역을 방문했다. 심상정 정의당 대표도 이날 오후 1시30분께 당 소속 의원들과 사고 현장을 찾았다.




손현진 인턴기자 freehj@asiae.co.kr
AD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함께 본 뉴스

새로보기

이슈 PICK

  • 하이브-민희진 갈등에도…'컴백' 뉴진스 새 앨범 재킷 공개 6년 만에 솔로 데뷔…(여자)아이들 우기, 앨범 선주문 50만장 "편파방송으로 명예훼손" 어트랙트, SBS '그알' 제작진 고소

    #국내이슈

  • 때리고 던지고 휘두르고…난민 12명 뉴욕 한복판서 집단 난투극 美대학 ‘친팔 시위’ 격화…네타냐후 “반유대주의 폭동” "죽음이 아니라 자유 위한 것"…전신마비 변호사 페루서 첫 안락사

    #해외이슈

  • [포토] '벌써 여름?' [포토] 정교한 3D 프린팅의 세계 [포토] '그날의 기억'

    #포토PICK

  • 신형 GV70 내달 출시…부분변경 디자인 공개 제네시스, 中서 '고성능 G80 EV 콘셉트카' 세계 최초 공개 "쓰임새는 고객이 정한다" 현대차가 제시하는 미래 상용차 미리보니

    #CAR라이프

  • [뉴스속 인물]하이브에 반기 든 '뉴진스의 엄마' 민희진 [뉴스속 용어]뉴스페이스 신호탄, '초소형 군집위성' [뉴스속 용어]日 정치인 '야스쿠니신사' 집단 참배…한·중 항의

    #뉴스속OO

간격처리를 위한 class

많이 본 뉴스 !가장 많이 읽힌 뉴스를 제공합니다. 집계 기준에 따라 최대 3일 전 기사까지 제공될 수 있습니다.

top버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