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조태진 기자]광주광역시 광산구 쌍암동 일대에 들어서는 '힐스테이트 리버파크'가 1순위에서 두 자릿수 경쟁률로 전 가구 마감됐다.
4일 금융결제원에 따르면 '힐스테이트 리버파크'가 1순위 청약결과 810가구에 3만7133명이 몰리며 평균 45.84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힐스테이트 리버파크'는 지하 3층~지상 36층 총 1263가구 규모의 대단지다. 이 중 아파트가 1111가구, 오피스텔이 152실로 구성된다. 분양가는 전용 84㎡ 기준 3.3㎡당 908만원(21~30층 기준)에 책정됐다.
업계에서는 힐스테이트 리버파크의 뛰어난 입지와 영산강 명품조망권으로 청약전부터 많은 사람들의 관심이 높았다는 분석이다. 더욱이 힐스테이트의 혁신설계와 KT의 첨단시스템의 결합으로 편리한 주거환경을 누릴 수 있다는 점이 성공의 원동력이 됐다고 평가했다.
단지 입주는 2019년 2월 예정이다. 견본주택은 광주시 광산구 장덕동 1303에 있다.(062)941-1000
조태진 기자 tjjo@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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