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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배구 드래프트…사만다 미들본, 1순위로 KGC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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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김형민 기자] 2016~2017 V리그 여자부에서 활약한 외국인 선수들이 모두 확정됐다. 전체 1순위는 사만다 미들본(26)이었다.

2016 KOVO 여자부 외국인선수 드래프트가 30일(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애너하임에 있는 매리엇 스위트 호텔에서 열렸다.
미들본은 전체 1순위로 KGC인삼공사로 향했다. 미들본은 188cm의 신장을 갖고 있고 센터와 라이트를 동시에 소화할 수 있다. 2013~2014시즌 두 시즌을 스위스 탄티 샤우프하우젠에서 뛰었고 2012년에 프랑스의 터빌에서 뛰었을 만큼 많은 경험을 가졌다. 실력과 경험을 갖춰 많은 팀들의 관심을 받았다.

KGC인삼공사는 지난 시즌 최하위 자격으로 전체 1순위 지명권을 얻었다. 지난해에 이은 두 번째. 미들본을 영입하는 행운을 받았다.

2순위였던 도로공사는 레슬리 시크라(26)와 재계약했다. 이어 흥국생명은 타비 러브(25)를 선택했다. GS칼텍스는 알렉사 그레브(22)를, 기업은행은 메디슨 킹돈(23)을 지명했다.



김형민 기자 khm193@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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