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 KOVO 여자부 외국인선수 드래프트가 30일(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애너하임에 있는 매리엇 스위트 호텔에서 열렸다.
KGC인삼공사는 지난 시즌 최하위 자격으로 전체 1순위 지명권을 얻었다. 지난해에 이은 두 번째. 미들본을 영입하는 행운을 받았다.
2순위였던 도로공사는 레슬리 시크라(26)와 재계약했다. 이어 흥국생명은 타비 러브(25)를 선택했다. GS칼텍스는 알렉사 그레브(22)를, 기업은행은 메디슨 킹돈(23)을 지명했다.
김형민 기자 khm193@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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