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Dim영역

‘강적들’ 강용석, 신정아에 “시간 더 있었으면 나도 넘어갔다”

스크랩 글자크기

글자크기 설정

닫기
인쇄 RSS
'강적들' 강용석, 신정아에 대한 과거 발언. 사진=TV조선 ‘강적들’ 2014년 방송화면 캡처

'강적들' 강용석, 신정아에 대한 과거 발언. 사진=TV조선 ‘강적들’ 2014년 방송화면 캡처

AD
원본보기 아이콘

'강적들' 재벌계 미술 시장 큰손 홍라희 여사 소개. 사진=TV조선 ‘강적들’ 23일 방송화면 캡처

'강적들' 재벌계 미술 시장 큰손 홍라희 여사 소개. 사진=TV조선 ‘강적들’ 23일 방송화면 캡처

원본보기 아이콘

[아시아경제 김태림 인턴기자] 큐레이터 신정아가 ‘강적들’에 출연해 화제인 가운데 신정아에 대한 강용석 변호사의 과거 발언이 덩달아 눈길을 끌고 있다.

지난 2014년 방송된 TV조선 ‘강적들’에서 강용석이 신정아와 술을 먹은 적이 있다고 밝히자 “넘어갈 것 같지 않냐”는 질문을 받았다.
이에 강용석은 당황스러워하며 “시간이 좀 더 있었으면 넘어갔다”고 답해 웃음을 선사했다.

김성경이 “신정아 씨와 술 한 번 먹은 게 그렇게 대단하냐”고 의문을 표하자, 이봉규가 “내가 변양균 실장이라도 넘어갔다. 매력이 있다”고 말해 시선을 모았다.

한편 신정아는 23일 오후 방송된 TV조선 ‘강적들’에 출연하여 재벌계 미술 시장 큰손을 소개했다.
이날 방송에 따르면 국내에서 가장 잘 알려진 미술계의 큰손은 삼성그룹 이건희 회장의 부인 홍라희 여사로, 그는 리움 미술관뿐 아니라 총 3개의 미술관을 운영하는 삼성그룹 미술관 총괄 관장이다.

또 SK 최태원 회장 부인이자 노태우 전 대통령의 딸 노소영 관장도 남다른 감각으로 국내 최초 디지털 아트 미술관인 아트센터나비를 이끌고 있는 미술계 여걸로 소개됐다.






김태림 인턴기자 taelim1229@asiae.co.kr
AD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함께 본 뉴스

새로보기

이슈 PICK

  • 하이브-민희진 갈등에도…'컴백' 뉴진스 새 앨범 재킷 공개 6년 만에 솔로 데뷔…(여자)아이들 우기, 앨범 선주문 50만장 "편파방송으로 명예훼손" 어트랙트, SBS '그알' 제작진 고소

    #국내이슈

  • 때리고 던지고 휘두르고…난민 12명 뉴욕 한복판서 집단 난투극 美대학 ‘친팔 시위’ 격화…네타냐후 “반유대주의 폭동” "죽음이 아니라 자유 위한 것"…전신마비 변호사 페루서 첫 안락사

    #해외이슈

  • [포토] '벌써 여름?' [포토] 정교한 3D 프린팅의 세계 [포토] '그날의 기억'

    #포토PICK

  • 신형 GV70 내달 출시…부분변경 디자인 공개 제네시스, 中서 '고성능 G80 EV 콘셉트카' 세계 최초 공개 "쓰임새는 고객이 정한다" 현대차가 제시하는 미래 상용차 미리보니

    #CAR라이프

  • [뉴스속 인물]하이브에 반기 든 '뉴진스의 엄마' 민희진 [뉴스속 용어]뉴스페이스 신호탄, '초소형 군집위성' [뉴스속 용어]日 정치인 '야스쿠니신사' 집단 참배…한·중 항의

    #뉴스속OO

간격처리를 위한 class

많이 본 뉴스 !가장 많이 읽힌 뉴스를 제공합니다. 집계 기준에 따라 최대 3일 전 기사까지 제공될 수 있습니다.

top버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