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노연경 인턴기자] 벨기에 브뤼셀에서 연쇄 폭발이 발생해 수십 명이 사망한 가운데 벨기에 국적의 방송인 줄리안 퀸타르트가 SNS를 통해 안타까운 심정을 전했다.
줄리안은 22일 브뤼셀에서 발생한 폭발 소식을 접한 뒤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제발 멈췄으면…더 이상 누구도 안 다쳤으면…증오를 멈춰주세요"라는 글을 남겼다.
한편 이날 벨기에 브뤼셀의 국제공항에서 자폭 테러가 발생하고 브뤼셀 시내 지하철역에서 폭발이 일어나 30여명이 사망했다.
노연경 인턴기자 dusrud1109@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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