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 선보인 'MY LPG5'는 업계 최저 수준의 저렴한 대여료와 길어진 계약 기간 동안 서비스를 제공하는 게 특징이다. 자회사인 AJ카리안서비스를 통해 진행되는 차량관리서비스를 제공, 전문가의 정기적 차량관리를 통해 5년 뒤 고객에 인수될 수 있도록 했다. 또한 계약종료 후 인수하는 모든 고객에 차량 광택 서비스도 제공한다.
이종민 AJ렌터카 영업기획팀장은 "고객이 타던 LPG차량을 5년 후 내 차로 인수하는 만큼 풀정비서비스를 포함, 전문가의 관리를 통해 추후 인수 시점에 신차 같은 LPG차를 소유할 수 있도록 했다"고 설명했다.
배경환 기자 khba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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