곽부성, 23세 연하 모델과 열애…'전 연인은 16살 차이'

곽부성. 사진=아시아경제DB

[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홍콩 배우 곽부성이 23세 연하 모델과 열애 중 이다.

2일 중화권 매체들은 1965년생인 곽부성이 1988년생의 모델과 사랑에 빠졌다고 보도했다.

두 사람은 지난달 23일 상하이 공항에서 한 매체에 의해 함께 있는 모습이 포착돼 화제를 모았다. 당시 곽부성은 두 사람의 관계를 묻는 취재 열기로 부터 연인을 보호했다고 전해졌다.

열애 보도 이후 곽부성은 자신의 웨이보를 통해 "이러면 조금 천천히 운전해야 돼"라는 글과 함께 한 여자의 손을 꼭 잡은 사진을 게재했다.

앞서 곽부성은 2013년 16살의 나이 차를 극복하고 약혼한 슝다리인과 7년 열애 끝에 결별한 바 있다.

온라인이슈팀 issue@asia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