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 대통령은 대한적십자사 조직법에 따른 명예총재로서, 적십자사 모금운동이 각계각층으로 확산되고 성숙한 기부문화가 정착되기를 바라는 의미에서 2016년도 적십자회비 집중모금이 시작되는 12월 1일 특별회비를 전달했다.
적십자회비는 인간의 생명을 보호하고 고통을 경감하기 위한 ▲국내외 재해 이재민 및 저소득층 구호활동 ▲사회봉사활동 및 봉사시설운영 ▲청소년 활동 및 보건안전활동 ▲인도주의 이념보급 등 적십자 인도주의 사업에 사용된다.
신범수 기자 answer@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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