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회는 이날 본회의를 열고 '국군부대의 UAE 군 교육훈련 지원 등에 관한 파견연장 동의안', '국군부대의 소말리아 해역 파견연장 동의안', 국군부대의 국제연합 남수단 임무단(UNMISS) 파견연장 동의안', 국군부대의 '국제연합 레바논 평화유지군(UNIFIL)' 파견연장 동의안을 처리했다.
이에 따라 이들 파병 부대는 내년 연말까지 현지에서 활동할 수 있게 됐다.
나주석 기자 gonggam@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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