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Dim영역

단지 주변으로 공원 있는 아파트 인기! '은평 신사 효성해링턴 플레이스' 성황리에 분양 중

스크랩 글자크기

글자크기 설정

닫기
인쇄 RSS
은평신사효성해링턴

은평신사효성해링턴

AD
원본보기 아이콘

단지 인근에 체육공원 등이 있어 여가생활을 활용하기 좋은 아파트들이 인기다. 대부분의 아파트 단지 커뮤니티에 피트니스센터, 독서실 등 관련 시설이 들어서고 있지만, 보다 다양한 취미활동을 넓은 장소에서 하고 싶어하는 사람들은 이들 시설을 이용하고 있다. 이러한 시설들은 저렴한 비용으로 이용할 수 있는데다 어린이를 위한 다양한 강좌는 물론 어른들을 위한 프로그램도 많아서 멀리에도 찾아오는 경우가 많다.

최근에는 이러한 체육공원 등의 시설이 있는 것을 입지적 장점으로 내세우며 마케팅에 이용하는 건설사들도 늘어나고 있다.
10월 말 입주를 시작한, 경기 용인시 수지구 풍덕천동에 위치한 '래미안 수지 이스트파크'는 단지 주변으로 수지체육공원(6만7000여㎡ 규모)가 있어 다양한 체육활동을 즐길 수 있다. 분당선 죽전역을 도보로 이용할 수 있는데다가 신분당선 수지구청역(2016년)을 이용할 수 있는 더블 역세권 단지로 꼽힌다.

이 아파트의 경우 2013년 8월 분양 당시 전용면적 84㎡가 4억3000만원대였으나, 현재는 5억 1000만원(국민은행 10월 30일 기준)으로 가격이 올랐다.

포스코건설이 9월에 공급한 '용지 더샵 레이크파크'는 청약 결과, 108가구 모집에 총 4만5625명이 청약, 최고경쟁률 422.45대 1을 기록했다. 단지 주변에는 용지호수공원, 용지문화공원, 반송공원 등이 있으며, 실내수영장과 농구장, 운동장 등을 갖춘 창원스포츠파크도 위치해 다양한 여가 활동을 즐기기에도 좋은 단지이다.
부동산 전문가들은 “체육공원이나 문화센터 인근 아파트 단지는 여가생활 활용이 가능해 입주민들의 주거만족도가 높다”고 말하며 “체육공원 인근 단지들은 쾌적한 주거환경을 강조할 수 있고, 문화센터 인근 단지들은 교육환경이 우수하다는 점을 어필할 수 있는 1석 2조의 효과까지 가지고 있다"고 말했다.

◆ 도보로 누리는 공원 프리미엄...여가활동 즐길 수 있는 ‘은평 신사 효성해링턴 플레이스’
(주)효성은 지난 20일, 서울시 은평구 신사동 19-190번지 ‘은평 신사 효성해링턴 플레이스’의 견본주택을 개관하고 성황리에 분양중이다. 단지는 지하 3층~지상 15층, 6개동, 전용면적 59~84㎡, 총 380가구 중 일반분양 251가구로 구성되어 있다. 일반분양은 전용면적 59㎡ 43가구, 71㎡ 151가구, 75㎡ 47가구, 84㎡ 10가구로 이루어져 있다. 단지는 실수요자들에게 인기가 높은 중소형 평형 위주로 구성된다. 또한 전용면적 84㎡ 3가구는 테라스하우스로 구성되어 공간활용을 극대화한 평면을 도입해 소비자들에게 주목받고 있다.

도보로 이용할 수 있는 불광천 산책로와 인근에 신사근린공원, 봉산도시자연공원이 있어 여가활동을 즐기기에 적합한 단지이다. 지하철 6호선 응암역 인근에 위치하여 대중교통망 이용이 편리하다. 여기에 인근에 있는 지하철 3,6호선 불광역을 이용하면 서울 중심지로의 진입도 쉽다.

‘은평 신사 효성해링턴 플레이스’는 도보 거리로 이용이 가능한 지하철 6호선 응암역 인근에 위치하여 대중교통망 이용이 편리하다. 여기에 인근에 있는 지하철 3,6호선 불광역을 이용하면 서울 중심지로의 진입도 쉽다. 또한 상신초, 덕산중, 숭실중ㆍ고교를 도보로 이용할 수 있어 접근성이 뛰어나다. 단지 주변으로 은평 이마트, NC 백화점 등 대형 쇼핑시설이 위치하며, 시립서북병원, 은평구청 등의 이용도 쉽다.

당첨자 발표는 12월 3일이며 정계약은 12월 9일~11일까지 3일간 진행한다.

견본주택은 서울시 은평구 불광동 322-3번지(지하철 3,6호선 연신내역 인근)에 마련되어 있다.

상담문의: 02-353-8900




김정혁 기자 mail00@asiae.co.kr
AD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함께 본 뉴스

새로보기

이슈 PICK

  • 6년 만에 솔로 데뷔…(여자)아이들 우기, 앨범 선주문 50만장 "편파방송으로 명예훼손" 어트랙트, SBS '그알' 제작진 고소 강릉 해안도로에 정체모를 빨간색 외제차…"여기서 사진 찍으라고?"

    #국내이슈

  • 美대학 ‘친팔 시위’ 격화…네타냐후 “반유대주의 폭동” "죽음이 아니라 자유 위한 것"…전신마비 변호사 페루서 첫 안락사 "푸바오 잘 지내요" 영상 또 공개…공식 데뷔 빨라지나

    #해외이슈

  • [포토] 정교한 3D 프린팅의 세계 [포토] '그날의 기억' [이미지 다이어리] 그곳에 목련이 필 줄 알았다.

    #포토PICK

  • 신형 GV70 내달 출시…부분변경 디자인 공개 제네시스, 中서 '고성능 G80 EV 콘셉트카' 세계 최초 공개 "쓰임새는 고객이 정한다" 현대차가 제시하는 미래 상용차 미리보니

    #CAR라이프

  • [뉴스속 인물]하이브에 반기 든 '뉴진스의 엄마' 민희진 [뉴스속 용어]뉴스페이스 신호탄, '초소형 군집위성' [뉴스속 용어]日 정치인 '야스쿠니신사' 집단 참배…한·중 항의

    #뉴스속OO

간격처리를 위한 class

많이 본 뉴스 !가장 많이 읽힌 뉴스를 제공합니다. 집계 기준에 따라 최대 3일 전 기사까지 제공될 수 있습니다.

top버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