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정치연합, 정의당, 천 의원측은 각각 오늘 연쇄 사실을 공개한 뒤 이같이 밝혔다. 김성수 새정치연합 대변인은 "이날 오후 브리핑을 통해 오전에 심 대표, 오후에 천 의원을 만나 이같이 의견을 모았다"고 밝혔다.
연석회의는 정당 뿐만 아니라 시민사회 등도 포함되는 포괄적인 형태로 이뤄질 것으로 보인다. 이에 따라 한국사 교과서 국정화 저지 네트워크 등 시민단체 등이 연석회의에 참여할 것으로 보인다.
나주석 기자 gonggam@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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