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Dim영역

'힐링캠프' 장윤정, 20대 일 밖에 몰랐던 이유가…

스크랩 글자크기

글자크기 설정

닫기
인쇄 RSS
장윤정. 사진=SBS '힐링캠프' 장윤정 캡처

장윤정. 사진=SBS '힐링캠프' 장윤정 캡처

AD
원본보기 아이콘

[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힐링캠프'에 출연한 가수 장윤정이 일밖에 모르던 20대의 일상을 언급했다.

7일 방송된 SBS '힐링캠프-500인'에 출연한 장윤정은 재치 넘치는 입담을 뽐냈다.
이날 장윤정은 "가수를 그만두고 다른 일을 하고 싶다는 생각을 한 적 있느냐"라는 질문에 "의미를 모르고 일했을 때는 늘 그랬다"고 답했다.

이어 장윤정은 "과로로 쓰러진다는 게 쉽게 이해가 안 될 수도 있지만 쓰러졌다 일어나면 링거를 맞고 있었다. 정신을 차리면 또 일하러 가야 한다는 생각에 좋지 않았다"며 "20대 때 기억이 많지 않다. 일한 기억뿐이다. 차타고 노래하고 집에 와서 자고 또 차타고 노래하고의 반복 이었다"고 자신의 20대 시절을 회상했다.

특히 장윤정은 이렇게 열심히 일했던 이유와 관련해 "가족이 흩어져서 살았다. 각자 알아서 사는 수준이었다. 집을 사고 싶었던 이유는 가족들과 같이 살고 싶어서였다"며 "제가 열심히 일하면 가족들이 좋아해서 그게 좋았다. 제가 마련해 놓은 둥지에 다 같이 있는게 너무 좋았다. 어느 부모가 그걸 못해주고 싶었겠냐. 하지만 나라도 그렇게 할 수 있어서 좋았다. 하지만 원하는 데로 화목하게 끝나지 않았다"고 덧붙였다.




온라인이슈팀 issue@asiae.co.kr
AD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함께 본 뉴스

새로보기

이슈 PICK

  • 하이브-민희진 갈등에도…'컴백' 뉴진스 새 앨범 재킷 공개 6년 만에 솔로 데뷔…(여자)아이들 우기, 앨범 선주문 50만장 "편파방송으로 명예훼손" 어트랙트, SBS '그알' 제작진 고소

    #국내이슈

  • 때리고 던지고 휘두르고…난민 12명 뉴욕 한복판서 집단 난투극 美대학 ‘친팔 시위’ 격화…네타냐후 “반유대주의 폭동” "죽음이 아니라 자유 위한 것"…전신마비 변호사 페루서 첫 안락사

    #해외이슈

  • [포토] '벌써 여름?' [포토] 정교한 3D 프린팅의 세계 [포토] '그날의 기억'

    #포토PICK

  • 신형 GV70 내달 출시…부분변경 디자인 공개 제네시스, 中서 '고성능 G80 EV 콘셉트카' 세계 최초 공개 "쓰임새는 고객이 정한다" 현대차가 제시하는 미래 상용차 미리보니

    #CAR라이프

  • [뉴스속 인물]하이브에 반기 든 '뉴진스의 엄마' 민희진 [뉴스속 용어]뉴스페이스 신호탄, '초소형 군집위성' [뉴스속 용어]日 정치인 '야스쿠니신사' 집단 참배…한·중 항의

    #뉴스속OO

간격처리를 위한 class

많이 본 뉴스 !가장 많이 읽힌 뉴스를 제공합니다. 집계 기준에 따라 최대 3일 전 기사까지 제공될 수 있습니다.

top버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