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상하이종합지수는 0.81% 하락한 3205.99로 거래를 마쳤다.
신화통신이 내부자거래 혐의로 중신증권의 임원진들이 체포됐다는 소식을 보도한 뒤 중신증권의 주가는 7% 급락했다.
게리 알폰소 션완홍위안그룹 트레이더는 "정부와 연계된 펀드들이 주식을 매수하고 있는 것에 대한 혼란이 크다"면서 "공개되는 정보가 거의 없어 불확실성이 높아지고 있다"고 말했다.
조목인 기자 cmi0724@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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