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피츠버그 파이어리츠의 강정호가 2타점을 올리며 4번 타자로서 역할을 확실히 했다.
29일(한국시간) 강정호는 미국 펜실베이니아주 피츠버그 PNC파크에서 열린 콜로라도 로키스와 경기에 4번 타자 3루수로 선발 출전했다.
강정호는 3회말 2사 1, 2루 기회에 들어선 두 번째 타석에서 2루타를 만들어 다시 1타점을 올리며 2타점을 기록했다.
이어진 세 번째 타석에서는 병살타, 네 번째 타석에서는 중견수 뜬공으로 물러났다.
한편 이날 피츠버그는 콜로라도를 5-3으로 제압했다.
온라인이슈팀 issue@asiae.co.kr
꼭 봐야할 주요뉴스
"하이브 연봉 1위는 민희진…노예 계약 없다" 정면... 마스크영역<ⓒ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