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회 곡성 월드요들데이 국제음악회가 국내외 11개팀의 요들단이 참여한 가운데 지난 8월 8일 (곡성문화센터 동악아트홀)과 8월 9일 (섬진강도깨비마을) 이틀간에 걸쳐 성황리에 개최됐다.
"8월 8~9일, 국내외 요들러 간 교류·화합의 장 곡성에서 펼쳐져"
[아시아경제 노해섭 기자]제1회 곡성 월드요들데이 국제음악회가 국내외 11개팀의 요들단이 참여한 가운데 지난 8월 8일 (곡성문화센터 동악아트홀)과 8월 9일 (섬진강도깨비마을) 이틀간에 걸쳐 성황리에 개최됐다.
이날 행사에는 유근기 곡성군수를 비롯해 이국섭 군의회의장, 조상래 도의원, 군의원들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본 행사가 치러진 8월 8일은 총 3부로 나눠 진행됐다. 1부에는 요들데이 선포식과 함께 국내 어린이요들공연이, 2부에는 청소년·대학생·성인요들공연, 3부에는 출연자들의 중창 및 합창이 펼쳐졌고, 또 중국대표 요들러 Lu tong, 호주의 Laydee Kinmee가 특별출연해 관객의 큰 호응을 얻었다.
제1회 곡성 월드요들데이 국제음악회가 국내외 11개팀의 요들단이 참여한 가운데 지난 8월 8일 (곡성문화센터 동악아트홀)과 8월 9일 (섬진강도깨비마을) 이틀간에 걸쳐 성황리에 개최됐다.
원본보기 아이콘이튿날은 섬진강도깨비마을 전시관에서 스위스 정통요들 발성 교류회와 함께 소공연, 알프호른 연주회를 진행하며 요들인들의 축제로 행사를 마무리했다.
노해섭 기자 nog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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