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루종일 밖에서 고생한 발에게 휴식이 필요하다. 발은 제 2의 심장이라고 불릴 정도로 중요한 우리 몸에서 중요한 기관이며 우리 몸을 지탱해주는 대단한 중요한 역할을 수행한다. 따라서 15분 정도 따뜻한 물에 입욕제나 아로마를 한두방울 넣어 혈액순환 및 노폐물을 제거하고, 건조해 굳은 살이 생긴 발뒤꿈치에는 풋 스크럽으로 가볍게 문질러 케어해준다. 더불어 발 마사지 도구나 기기로 발 바닥 전체를 아래위로 부드럽게 지압해주며 발의 근육을 이완시켜주고 보습력 강한 풋 마스크나 풋 크림으로 마무리한다.
특히 마사지용으로는 일반 로션보다는 쿨링 효과나 진정 효과를 주는 제품으로 고르는 것이 탁월하며 촉촉한 제품으로 선택한다. 뿐만 아니라 마사지 후에는 가볍고 빠르게 흡수되는 타입으로 선택한다면 건강함과 아름다움 두마리 토끼를 잡게 될 것이다.
김현정 기자 alphag@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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