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 1TV ‘꿈의 기업 입사프로젝트 스카우트 시즌2-한국산림과학고’편 통해 신입사원 1명 뽑아…학교 찾아가 스펙중심 아닌 직무능력검증으로 채용, 8월9일 오후 1시20분 방영
[아시아경제 왕성상 기자] 산림조합중앙회가 TV방송 프로그램을 통해 미래산림인재를 뽑아 화제다.
30일 산림청에 따르면 산림조합중앙회(회장 이석형)는 특성화고등학교 학생들의 꿈을 응원키 위해 제작, 방송되고 있는 KBS 1TV ‘꿈의 기업 입사 프로젝트 스카우트 시즌2’를 경북 봉화군에 있는 한국산림과학고등학교 학생들과 함께 녹화 촬영했다.
20일 촬영된 1차 예선은 꿈의 기업 입사를 원하는 학생들 중 서류전형으로 통과한 15명의 한국산림과학고 학생들과 함께 했다. 뜨거운 경쟁을 벌인 결과 본선진출자 3명(남학생, 임태욱·허동호, 여학생 김소정)이 확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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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24일 촬영된 최종평가는 산림조합중앙회의 직무체험과 역량평가의 하나로 동부목재유통센터, 특화품목 지도(산양삼), 산림자원조사 등의 직무를 체험하고 나무이름 맞추기, 종자 구분하기, 숲 가꾸기 시뮬레이션 등의 돌발과제를 풀며 산림조합중앙회 신입사원으로 들어갈 최종 1명을 뽑았다.
자세한 내용과 최종우승자는 오는 8월9일(일) 오후 1시20분 방영될 KBS 1TV ‘꿈의 기업 입사 프로젝트 시즌2’ 프로그램에서 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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왕성상 기자 wss4044@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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