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비정상회담' 캐나다 대표 기욤이 이훈을 이병헌으로 착각해 시청자들의 웃음을 자아냈다.
27일 방송된 종합편성채널 JTBC '국경 없는 청년회-비정상회담'(MC 전현무, 유세윤, 성시경)에는 배우 이훈이 출연해 '늘 남이 정해놓은 답에 맞추려는 나, 비정상인가?'라는 시청자 안건을 상정했다.
그러자 이훈은 "누구요?"라고 물었고, 기욤은 "드라마 '아이리스'에 나오지 않았냐?"고 대답하며 어리둥절해 했다.
이에 이훈은 "나를 이병헌으로 생각하는 거야?"라고 물었다.
한편 '비정상회담'은 매주 월요일 오후 11시에 방송된다. 세계 각국 대표들이 나서 한국 청춘들이 봉착한 현실적 문제를 비정상적이고 재기발랄하게 풀어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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