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출이 감소하면서 적자 규모가 커졌다. 다만 블룸버그가 집계한 전문가 예상치 427억달러보다는 적자 규모가 적었다.
5월 수입은 전월 대비 0.1% 감소한 2304억6600만달러로 집계됐다.
미국 내 원유 생산이 늘면서 에너지 수입 규모는 2002년 2월 이후 최저 수준을 나타냈다. 반면 자동차 관련 수입 규모는 사상 최대를 기록한 것으로 집계됐다. 자동차 수입액은 8억4700만달러를 기록했다.
박병희 기자 nut@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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