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밀턴은 6일(한국시간) 영국 실버스톤 서킷에서 열린 올 시즌 아홉 번째 F1 대회에서 5.891㎞짜리 서킷 쉰두 바퀴(총 306.198㎞)를 1시간31분27초729만에 달려 가장 먼저 결승선을 통과했다. 해밀턴에 10초956 뒤진 독일의 니코 로스베르크(메르세데스)가 2위, 25초443 늦게 들어온 독일의 세바스찬 베텔(페라리)이 3위를 했다.
해밀턴은 오는 24일 헝가리 대회에 출전한다.
김흥순 기자 sport@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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