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라질 최고 갑부의 파란만장 스토리
블룸버그통신은 브라질 영화사 모레나 필름이 바티스타 회장의 비공식 자서전의 영화화 권리를 사들였다고 1일(현지시간) 보도했다.
영화사 관계자는 "바티스타의 이야기는 브라질의 현대사 중의 일부"라며 "그의 사업 성공부터 실패까지 모든 부분에서 여러모로 특별한 삶을 살아왔다"고 말했다.
바티스타는 최근 한 언론과의 TV인터뷰에서 채권단과의 부채 협상을 마친 후 새출발을 준비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지은 기자 leezn@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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