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억만장자 에반 스피겔과 열애설에 휩싸인 톱 모델 미란다 커의 몸매가 화제다.
미란다 커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한 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 미란다 커는 몸매가 훤히 드러나는 원피스를 입고 있다. 특히 매끈한 다리와 가슴골을 드러내 눈길을 끈다.
매체에 따르면 미란다 커와 에반 스피겔은 최근 데이트를 즐기는 것으로 드러났다. 한 목격자는 "두 사람이 다정한 데이트를 즐기고 있었다. 서로에게 푹 빠져 있는 듯했다"라고 전했다.
에반 스피겔은 미국 메신저 '스냅챗'의 CEO로 현재 자산은 15억 달러(약 1조6700억원)로 추정된다. 포브스가 선정한 세계에서 가장 어린 억만장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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