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부터 임대주택보증금의 대출한도를 확대하고 대상을 지역개발공사 국민임대주택 거주자까지 포함해 추가 지원한다. 기존에는 국민임대주택(LH공사) 거주자 중 신용등급 7등급 이하 또는 차상위계층 이하에 한해 지원했다.
저소득ㆍ저신용 장애인 생계자금도 연 110억원으로 약 920명을 지원할 계획이다. 금리 3%로 최대 1200만원 대출을 지원한다.
오는 13일부터는 미소금융 성실상환자 긴급생계자금에 대해 연 150억원 규모로 약 3000명을 지원한다. 미소금융 1년 이상 성실상환자를 대상으로 긴급한 생계자금을 최대 500만원 대출지원한다. 금리는 4.5%다.
김대섭 기자 joas11@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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