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양은 20년의 특수정밀 사출 경험과 원스톱 제작이 가능한 설비를 보유하고 있어 대량 물량 납품과 원가 절감이라는 두 마리 토끼를 모두 잡을 수 있는 장점을 보유하고 있다.
회사 관계자는 “별도의 설비투자를 하지 않고 현재 보유 중인 설비를 활용해 신규사업에 진출하는 전략을 계속해서 추진하고 있다”며 “기존사업에서의 수익성을 높이는 한편 신규사업 부문에서도 가시적인 성과를 낼 수 있도록 회사의 역량을 집중하고 있다”고 말했다.
박미주 기자 beyond@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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