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일 춘천경찰서 등에 따르면 김병찬은 지난 26일 오후 7시 20분께 춘천시 후평동의 한 임대 아파트에서 숨졌다. 이웃주민 김모(59)씨가 발견한 것으로 전해졌다.
김병찬은 지난 1996년 교통사고로 하반신이 마비된 뒤 52여만원의 연금으로 생활해온 것으로 알려졌다.
온라인이슈팀 issu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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