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말까지 총 344개의 서비스 네트워크 운영 및 인프라 강화로 서비스 만족 극대화
쌍용자동차가 서비스 네트워크 확충을 통한 고객 서비스 강화 및 서비스 품질 향상을 위해 '충주서비스센터'를 새롭게 오픈했다. 사진은 지난 29일 개소식에 참석한 쌍용자동차 충주서비스센터 서형원 대표(사진 가운데)를 비롯해 충북자동차정비조합 홍종석 이사장(사진 왼쪽에서 세번째) 등이 테이프 컷팅을 하며 개소식을 축하하고 있다.
[아시아경제 송화정 기자]쌍용자동차가 서비스 네트워크 확충을 통한 고객 서비스 강화 및 서비스 품질 향상을 위해 '충주서비스센터'를 개소했다고 30일 밝혔다.
지난 29일 개최한 개소식에는 쌍용자동차 충주서비스센터 서형원 대표를 비롯해 충북자동차정비조합 홍종석 이사장 등 서비스 네트워크 관계자 100여명이 참석해 충주 서비스센터 오픈을 축하했다.
또한 정비를 받는 동안 고객 편의를 위해 고객휴게실, 인터넷룸, 여성전용 파우더룸, 외부테라스 휴게실 등 각종 고객편의 시설을 갖추고 있을 뿐만 아니라 충북 충주시 충원대로(단월동 61)에 위치해 충북 내륙 지방 고객들의 접근성이 용이하다.
쌍용자동차는 전국에 53개의 서비스센터(정비사업소)와 22개의 전문정비공장, 257개의 서비스프라자 등 총 331개의 서비스 네트워크를 운영하고 있으며 올해 말까지 12개를 추가로 개소해 총 344개의 서비스 네트워크 및 지역별 거점 네트워크 구축으로 지리적 여건으로 서비스 받기 어려운 곳까지 확대해 고객 만족 서비스 증대에 힘을 기울일 방침이다.
송화정 기자 pancak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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