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건복지부는 12번째 메르스 환자의 배우자에 대한 메르스 검사 결과 양성으로 확인됐다고 30일 밝혔다.
복지부는 29일부터 B병원에 현장대응팀을 보내 접촉자에 대한 모니터링과 신속한 검사 등의 조치를 취했다고 밝혔다.
복지부는 메르스 증세로 추가 검사가 진행 중인 사례가 있다고 밝혔다.
지연진 기자 gyj@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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