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후아유 학교 2015' 김소현의 쌍둥이 언니로 보이는 인물이 등장했다.
26일 방송된 KBS2 드라마 '후아유 학교2015' 10회에서는 이은비(김소현 분)의 납골당에 의문의 인물이 등장했다.
고은별의 절친 차송주(김희정 분)는 잠시 연예인 꿈에 눈이 멀어 고은별보다 강소영을 가까이 했다. 하지만 고은별을 해코지 하려는 강소영의 속내를 알고 연예인 꿈을 뒤로 미루면서 고은별과의 의리를 지켰다.
방송 말미에는 의문의 인물이 이은비의 납골당에 등장해 눈길을 모았다. 모자를 눌러쓰고 안경을 쓴 소녀는 이은비의 이름이 적힌 납골당에서 한이안의 금메달을 응시하는 모습으로 의문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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