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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스코건설, 다음달 수도권 4421가구 분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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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조인경 기자] 포스코건설이 다음달 수도권에서만 아파트와 오피스텔 4421가구를 공급하며 대규모 분양에 나선다.

25일 포스코건설에 따르면 6월 공급 예정인 단지는 서울 마포구 '공덕 더샵' 124가구, 경기도 수원 광교신도시 '광교 더샵' 아파트 686가구와 오피스텔 276실, 경기도 하남 '미사강변도시 더샵 센트럴포레' 487가구, 인천 '송도 더샵 센트럴시티' 아파트 2610가구와 오피스텔 238실 등 총 4421가구에 달한다.
먼저 서울 마포구 공덕 1-54구역을 재개발한 공덕 더샵은 지하 3층~지상 23층 2개동에 124가구가 입주하는 주상복합으로, 이 중 86가구를 일반 분양한다. 전용면적 19~84㎡로, 전 가구가 85㎡ 이하 중소형으로 구성된다.

지하철 5호선과 6호선, 공항철도, 경의선 등 4개 노선을 이용할 수 있는 공덕역이 단지 바로 옆에 있어 서울에서 보기 드문 쿼드러플 역세권인데다 강변북로와 마포대교를 통해 올림픽대로로 진입하기도 좋다. 견본주택(1899-8765)은 서울시 용산구 갈월동 5-9번지에 조성될 예정이다.

포스코건설이 6월 분양하는 '광교더샵' 조감도

포스코건설이 6월 분양하는 '광교더샵' 조감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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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 광교신도시 C4블록에 선보이는 광교 더샵은 지하 3층, 지상 35층~49층 7개동, 962가구 규모다. 전용면적 84㎡, 91㎡로 구성된 아파트 686가구, 전용면적 84㎡ 오피스텔 276실로 구성된다.
202만㎡ 규모의 광교호수공원이 인접해 있어 쾌적한 주거환경을 누릴 수 있고, 내년 2월 신분당선이 연장 개통되면 광교에서 강남역까지 30분대에 진입할 수 있게 된다. 견본주택(031-215-1700)은 수원시 영통구 원천동 603-1번지에 마련된다.

경기도 하남 미사강변도시 A23블록에 짓는 미사강변도시 더샵 센트럴포레는 지하 2층~지상 29층 5개동, 전용면적 73~101㎡ 487가구로 구성된다. 올림픽대로, 서울외곽순환도로를 통해 강남에서 20분, 잠실에서 10분대에 이동 가능하다. 견본주택(1833-7723)은 경기도 하남시 덕풍동 735번지(이마트 하남점 옆)에 조성될 예정이다.

송도 더샵 센트럴시티는 지하 2층~지상 47층 18개동, 전용면적 59~172㎡(펜트하우스 포함), 총 2848가구로 송도에 공급된 단지 중 최대 규모다. 송도국제도시 내 희소성이 높은 전용면적 84㎡ 이하 중소형 평형이 전체의 96.8%를 차지한다.

대중교통은 인천지하철 1호선 지식산업단지역, 테크노파크역을 이용할 수 있으며, 단지 내에 7개 레인을 갖춘 실내수영장을 비롯해 특화 커뮤니티를 설계했다. 견본주택( 1599-9508)은 인천 연수구 송도동 10-9번지에 조성될 예정이다.



조인경 기자 ikjo@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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