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전 국가대표 축구선수 박지성이 아빠가 된다.
22일 박지성은 자신이 설립한 박지성 재단(JS Foundation) 공식 페이스북을 통해 아내 김민지의 임신 소식을 전했다.
박지성은 "현재 임신4개월에 접어든 민지와 그 속에서 자라고 있는 만두는 모두 건강하다. 덕분에 저 역시도 너무나 큰 행복을 느끼며 하루하루를 지내고 있다. 보내주시는 응원에 늘 감사하며 좋은 부모가 되어 행복한 가정을 만들어가겠다"라는 글을 올렸다.
박지성은 지난해 7월 김민지와 결혼식을 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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